연두- 2017. 6. 4. 21:52

​강화를 추억하며 쓴 글은 따뜻했는데.

이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강화를 만나러 가야지.

영화와 음악, 책과 맥주가 함께하는, 사랑하는 친구와의 편안한 시간을 보낼, 정해진 것 없이 그저 우리를 내려놓으러 갈 여행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