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슬쩍슬쩍 내얘기/끄적

-

​잔정이 많고, 사람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는 일도 많고. 나쁜 사람 되기 싫어하고. 그래서 그럴 필요 없는 사람에게까지 마음쓰거나 예의 차리는 일이 잦고. 마음을 한 번이라도 준 사람에게는 더더욱.
근데
그게 결국 나를 괴롭히는 같아서, 진짜 마음을 줘야 사람에게만 신경을 쓰자고 다짐하게 된다. 가치 없는 것들에 나를 많이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.

'슬쩍슬쩍 내얘기 > 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-  (0) 2018.01.03
-  (0) 2017.10.17
-  (0) 2017.09.28
-  (0) 2017.09.05
-  (0) 2017.08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