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11. 마음이 힘들 때 듣는 '루시아'의 노래들 숨소리조차 아름다운 루시아의 노래들. 루시아는 상처입은 사람을 대신해 노래하고, 그들을 위로한다. 가사를 곱씹으며 힘을 얻었던 노래들을 모아봤는데, 쓰다보니 너무 많길래 7번에서 멈춤.. 규선언니 위로 전문 가수세요? ㅠㅅㅠ 아래에 있는 곡 외에도 who라는 노래도 있고 굳이 직설적인 가사를 다룬 노래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위로가 되는 곡들은 다 다를 거라 생각하니 다른 노래도 많이 들어주십사.. (팬심표출) 1. 피어나 2. 데미안 밤의 이야기 애니메이션 넘나 예쁜 것 8ㅅ8 "가슴 속 깊이 간직했던 꿈을 잊지 마" - 우리는 아직 깨어있죠 잠들지 않고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꿈꾸던 날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고 더 오래 기다릴 수도 없겠죠 I CAN'T FLY I CAN'T FLY BUT I BELI.. 더보기 8.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- 루시아 지난번에 박준 시인 낭독회에 갔을 때, 시인이 이런 말을 했었다. 눈을 딱 감고 일을 접어버리는 순간, '할 만큼 했다' '이 이상 무얼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다' 라는 생각이 들어서 딱, 지르고 눈을 감는 것 그 나름이 주는 쾌감이 있다고. 아직 그런 것이 주는 '쾌감'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, 그렇게 딱 지르고 눈을 감게 되는 순간들은 분명히 있다. 그런 순간들에 느끼는 감정은 ↓ 이 노래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