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민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4. 나를 위로하며 / 함민복 예전에 선물받았던 함민복 시인의 시집 『말랑말랑한 힘』에 실린 시. 시집을 펼치면 나오는 첫번째 시다. 시가 던지고 싶은 위로의 말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지만, 확실한 건 어떤 의미로든 마음이 따뜻해질 거란 사실. 짧지만 강한 위로의 시. 나를 위로하며 함민복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