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간만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고
미루고 미루던 화장품 구매를 했고
직원오빠의 섬세한 손길에 새로이 태어나 행복했고...
간만에 만화를 보러 갔고
달달한 걸 보려고 집어든 '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'에서 이런 장면들을 보았고...
그렇다....
설레버리고 만 것이다.......
아름답다....
오덕같다... 내 자신...
'슬쩍슬쩍 내얘기 > 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9월의 다섯번째 일기 (0) | 2016.09.11 |
---|---|
9월의 네번째 일기 (0) | 2016.09.09 |
8월의 세번째 일기 (0) | 2016.08.18 |
8월의 두번째 일기 (2) | 2016.08.15 |
8월의 첫 일기 (0) | 2016.08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