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악몽을 꾸지 않는 밤이 드물다.
방금 잠이 들자마자 10분만에, 악몽이 가위로 넘어가기 직전에 깼다.
괜찮다고 생각하고 많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았는데
아무래도 무의식에는 스트레스가 계속 있나보다ㅠㅠ
정체 불명의 악몽들과 가위에 눌릴 때 보이는 알 수 없는 얼굴들. 눈을 다시 감기 무섭게 만드는 것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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