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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슬쩍 내얘기/끄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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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- 문득문득 화가난다. 미운 마음이 자라나는 게 너무 힘들다. '왜 아직도?'라고 생각했으나 '왜 이제서야?'가 맞겠다.

- 그러나 결국 모든 미움의 화살은 나에게로 돌아온다.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생각하는 자신이,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자신이 싫어지게 된다.

- 난 더 좋은 몫을 택하기로 한 사람이니 여기서 멈춰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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