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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슬쩍 내얘기/끄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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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만나고 싶었던 친구를 만났다. 주고 싶었던 선물을 건네고 오고 싶었던 곳에서 술을 마신다. 그냥 이것에만 집중하는 훈련을 한다. 그러면 좋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. 조금은 술이 오르는 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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